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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쿠팡’신선 배송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입력 : 2019-04-25 03:00:00 수정 : 2019-04-24 17: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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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육우 새벽 배송 가능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소, 우리육우가 오픈마켓 쿠팡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23일부터 쿠팡을 통해 육우고기의 판매를 시작했다.

 

쿠팡의 ‘로켓프레시’는 소비자들이 자정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주는 신석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이번에 ‘로켓프레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육우는 총 15종으로 갈비살, 안창살, 불고기, 부채살 등 다양한 육우 부위를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육우자조금이 입증한 고품질 제품으로 완벽한 위생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육우는 사육 기간이 짧아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나 매장이나 판매처가 적어 소비자들이 육우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쿠팡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벽배송을 통해 냉장육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은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육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쿠팡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가성비 높은 육우가 가진 고품질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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