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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훈남' 남편 김건우 방송서 최초 공개

입력 : 2019-04-23 23:23:43 수정 : 2019-04-23 2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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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맨 위 오른쪼 사진)의 ‘훈남‘ 남편 김건우 씨가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과 남편 건우 씨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조안은 대본 연습을 하며 "한 시간 반밖에 못 잤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이건 나 혼자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남편도 출연하고, 시부모님도 다 보실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조안은 긴장을 풀고자 남편 건우 씨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건우 씨의 얼굴이 화면에 잡히자 출연진들은 "어머 훈남이시네" "너무 순하게 생기셨다"라고 감탄했다.

 

조안은 영상통화에서 "오빠 나 떨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자 건우 씨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건우 씨는 집에 들어온 조안에게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밖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했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질문하자 건우 씨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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