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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엄친아' 남편 공개하자 관심 집중…"밤이 되면 부부 활동 시작"

입력 : 2019-04-23 13:52:46 수정 : 2019-04-23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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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조안·김건우 부부가 23일 출연할 예정이다. TV조선 제공

 

배우 조안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남편이 최초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안은 조안은 남편 김건우와 함께 23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로서의 조안 모습과 정반대인 한 없이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IT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끄는 ‘엄친아’로 소개됐다.

 

김건우 역시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취미마저 완벽히 통하는 ‘찰떡케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조안·김건우 부부는 밤이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해 두 사람이 보여줄 야행성 일상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의 고민을 거친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했다”며 “꽁냥의 절정을 달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가는 ‘조안 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조안·김건우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23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시티–첫사랑’으로 데뷔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2016년 대중의 축복 속에 3살 연상 IT 계열 CEO인 김건우와 결혼한 조안은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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