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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사표 제출 보도에 "사생활이라 확인불가"

입력 : 2019-04-22 19:49:51 수정 : 2019-04-22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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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 조충현(왼쪽 사진)·김민정(오른쪽 사진) KBS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KBS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22일 KBS 측은 MBN스타와 전화 통화에서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의 퇴사 관련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앞서 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간 ‘연예가중계’와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1대 100’ 등 주로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 아나운서는 조 아나와 입사 동기다. 김 아나운서는 ‘뉴스 7’과 ‘뉴스 9’, 에능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을 진행했다.

 

한편 두 사람은 5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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