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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우국,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 워크숍 개최

입력 : 2019-04-20 03:20:00 수정 : 2019-04-19 18: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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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 한우국(국장 김삼수)은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19년 쇠고기 이력제 정책 추진방향 및 이행실태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위탁기관 직원들의 실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 한우국은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19년 쇠고기 이력제 정책 추진방향 및 이행실태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위탁기관 직원들의 실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농협 제공
 

이번 워크숍은 쇠고기 이력제 135개 위탁기관 300여명의 실무자와 책임자를 대상으로 18~19일에는 청송대명리조트(전라·경상권역)에서 개최하였으며,  오는 25∼26일에는 단양대명리조트(경기·강원·충청·제주권역)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한우국은 농림축산식품부·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19년 쇠고기 이력제 정책 추진방향 및 이행실태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위탁기관 직원들의 실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삼수 농협 한우국장은 “2008년 쇠고기이력제가 도입된 이후 유통의 투명성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2017년 3/4분기부터 소 사육통계가 소 이력제 자료로 대체되는 등 국내 한우산업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위탁기관 직원들이 이러한 이력제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농가 지도 및 이력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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