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37·사진)가 셋째 출산 후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배우 이윤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도 학생. 애들 재워 놓고... 이것저것 정리 좀 하고...이제야 조용히 내시간...대학원 수업 중에 발표할 박탄고프님 연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이 들어 공부하려니 뭐 여러 가지로 쉽지만 이제야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철들었지요. 보리차 마시며 공부하는 엄마. 타이핑도 쳐야 하고 각주도 달아야 하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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