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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결혼식 현장 공개…김상혁 "눈물 날 것 같아"

입력 : 2019-04-16 23:55:05 수정 : 2019-04-18 0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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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멤버 김상혁(맨 위 사진 왼쪽)과 ‘얼짱’ 출신 쇼핑몰 최고경영자(CEO) 송다예(위에서 두번째 사진) 부부가 결혼식에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상혁은 본식을 앞두고 송다예와 예행 연습을 하던 중 “너무 떨려서 울지도 모른다”며 ”벌써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부푼 감격을 전했다.

 

이에 송다예는 “오빠가 눈물이 많아서 그렇다”며 “울지 말아라”고 다정하게 토닥였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하객들도 식장을 방문했다. 

 

이날 클릭비 멤버들은 신부 대기실에 앉은 송다예를 보고 입을 모아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며 “신기하다”고 했다.

 

아울러 “두 분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하해줬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상혁은 “(아내의) 얼굴이 부은 게 여기서도 보인다”며 “속상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송다예는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를 당해 얼굴에 피멍이 들어 안타까움을 샀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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