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늘(16일) 오후 6시 4DX부터 '예매 전쟁' 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시작 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전부터 사상 최강 스펙의 4DX 연출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작품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고되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