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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좌왕은 봉중근…김구라 예상 적중

입력 : 2019-04-14 19:46:19 수정 : 2019-04-14 2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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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방송화면 캡처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우왕’과 ’좌왕’(맨 위 사진)이 윤도현의 ’사랑 투(Two)‘로 무대를 꾸몄다.

 

78대 21로 탈락한 좌왕의 정체는 바로 1세대 메이저리거 출신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이다.

 

그는은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좌왕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남성 듀오 ‘4월과 5월’의 ‘장미’를 부르며 복면을 벗어 판정단과 객석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정단인 방송인 김구라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 좌왕의 체격을 들어 봉중근일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방송인 신봉선은 배우 이태곤을 각각 거론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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