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사진 오른쪽)가 남편이자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래퍼 라이머(〃 왼쪽·본명 김세환)와 벚꽃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벚꽃 보러 나가자더니 벚꽃 만개했다”며 ”잇몸 만개한 #라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만개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이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근사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간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 소개로 만나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초고속 결혼에 골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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