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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박형식·강다니엘… ‘캐주얼 정장’ 연출법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4-13 10:13:11 수정 : 2019-04-13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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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 배우 박형식, 가수 강다니엘(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 배우 박형식, 가수 강다니엘 등 스타들이 캐주얼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검은 재킷과 팬츠, 굽이 낮은 로퍼를 매치해 매니시한 수트룩을 연출하는 한편, 하얀 크롭톱(cropped top)을 착용해 날씬한 복부를 드러내며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인 리사도 품이 넉넉한 오버 사이즈 디자인의 재킷으로 매니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블랙 니트 소재의 상의와 데미지 디테일의 블랙 진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박형식이 지난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형식은 회색 정장과 함께 라운드 네크라인의 상의를 착용했다. 지난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형식은 짙은 회색의 재킷 안에 셔츠 대신 검은색의 캐주얼한 상의를 선택해 심플하고 편안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가수 강다니엘은 지난 1월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서 참석했던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지난 1월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서 참석했던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멀한 정장과 함께 ‘노타이(no tie)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강다니엘은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셔츠 상단의 단추를 풀어 자칫 경직돼 보일 수 있는 수트룩에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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