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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카이·강다니엘, 그 남자의 ‘스트라이프 연출법’ [패션탐구생활]

입력 : 2019-04-06 06:09:00 수정 : 2019-04-05 1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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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슈퍼주니어 최시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사진 왼쪽부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 엑소의 카이, 가수 강다니엘 등, 남성 스타들이 선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정장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최시원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어두운 색감의 바탕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정장에 화이트 셔츠의 상단 단추를 풀고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은 캐주얼한 수트룩을 완성했다.

 

엑소 카이가 지난해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엑소의 카이는 지난해 정규 5집 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음감회에서 부분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으로 이색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카이는 어깨와 옷깃에 부분적인 패턴을 더한 상의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간 팬츠를 매치하고 체인 목걸이,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해 그룹 워너원 멤버로서 참석했던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 역시 지난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서 참석했던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룩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강다니엘은 엷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트, 검은 넥타이를 매치해 포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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