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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산불에 "더이상 희생자 생기지 않길"

입력 : 2019-04-05 17:04:46 수정 : 2019-04-05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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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비(본명 박은혜·37)가 산불 피해에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렸다.

 

아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지금 강원산불이 너무나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고, 강풍 때문에 진화가 힘겹다고 하네요”라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해요. 더이상 희생자가 생기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방향과 대피소의 위치가 표시된 재난 특보 방송 화면이다.

 

이에 아이비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인 분이 살고 계셔서 더 걱정이네요.”, “제발요. 눈물나요”, “더이상의 자연 피해도 없길”, “기도할게요” 등 댓글을 달며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전했다.

 

한편 정부는 5일 오전 9시 산불 피해가 극심하다고 판단되는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 강릉, 동해, 인제 일원을 대상으로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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