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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전원책, 셰퍼드 지능으로 언쟁…아역배우 김강훈 “유치하다”

입력 : 2019-04-02 21:53:38 수정 : 2019-04-03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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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맨 위 사진)과 전원책 변호사(위에서 두번째 사진)가 방송에서 셰퍼트의 지능을 두고 언쟁을 벌이다 손자뻘인 아역배우 김강훈군의 빈축을 샀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이거참’에서는 노주현과 전 변호사가 셰퍼드의 지능을 가지고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 변호사는 “셰퍼드가 똑똑하지 않다”고 주장했고 셰퍼드를 키우고 있는 노주현은 “그렇지 않다”고 받아쳤다.  

 

이어 노주현은 전 변호사를 향해 “자기 고정관념에서는…”이라며 말을 잇지 않고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이내 “인식을 다 뜯어고쳐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 변호사는 포털사이트에서 강아지 지능 순을 검색했고 셰퍼드가 3위로 공개됐다. 

 

노주현은 결과에 만족한 듯 보였으나 전원책은 “이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김강훈(위에서 세번째 사진 왼쪽)군은 “개로도 싸운다”며 “유치하다”고 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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