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 전달식’ 및 ‘공기정화식물 나눔’ 행사

지난해 4월 전국 점포에 미세먼지 예방 위한 동전모금함 설치…모금액 약6,100만원 환경재단 전달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운데)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에게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함에 모인 기금 약 6,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1일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 전국 점포에 설치한 동전모금함의 국민 모금액 약6,1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운데)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오른쪽)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맑고 푸른 하늘 위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 전달식' 및 '공기정화식물 나눔'행사에서 모금액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 이후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천량금’ 100개를 나눠줬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맑고 푸른 하늘 위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 전달식' 및 '공기정화식물 나눔'행사에서 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미세먼지 제로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과 적극적인 모금 참여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에게도 공기정화식물 ‘파키라’를 전달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열린 맑고 푸른 하늘 위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 전달식' 및 '공기정화식물 나눔'행사에서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유해환경요소로 범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