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맨 아래 사진)가 방송에서 선배 엄정화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윤아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겸 가수 엄정화(위에서 일골번째 왼쪽에서 세번째 사진)는 배우 배정남(〃 여섯번째 사진)과 함께 영화 ‘오 케이! 마담’의 대본 리딩 현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성웅(위에서 일곱법째 맨 오른쪽 사진)과 이상윤(〃 〃 〃 왼쪽 사진), 이선빈, 김종수 등도 함께했다.
MC 서장훈(맨 위 사진 왼쪽)은 윤아에게 엄정화를 볼 때 가장 부러운 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윤아는 “뭐든지 골고루 잘하는 만능엔터네이너”라며 “매번 분야별로 트렌드를 만들어 낸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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