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리니지, ‘리니지 리마스터’로 새로운 도약

입력 : 2019-03-27 13:25:28 수정 : 2019-03-27 14:02:1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리니지’가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리니지 리마스터’(포스터)로 27일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해 11월, 엔씨소프트는 간담회를 통해 ‘리니지 리마스터 계획’을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오픈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게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문의전화, 각종커뮤니티에서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며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수천 건의 요구조건을 취합해 방영했다”라고 밝혔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특징으로는 풀HD해상도로 전체적인 그래픽을 대폭 개선,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 서버 간 전투할 수 있는 ‘월드 공성전’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그래픽이다. 기존 리니지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며 초당 프레임은 2배 개선됐다.

 

또한 그래픽 품질을 극대화하면서도 고유의 리니지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이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는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요즘 세대들의 트렌드에 맞는 안성맞춤 서비스로 평가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를 이용한 모든 유저에게 30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우진 온라인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세계일보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