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11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아우디코리아는 11번째 ‘아우디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 공연을 다음달 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 위치한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웨덴출신 3인조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 의 메인공연에 이어 DJ ‘울프팩 (Wolfpack)’과 DJ ‘레이든 (Raiden)’의 애프터 파티 공연을 펼친다.

더티룹스는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는 조나 닐슨(Jonah Nilsson), 베이스 헨릭 린더(Henrik Linde),드럼 아론 멜러가드(Aron Mellergardh)로 구성된 밴드로 화려한 기교와 신선한 후크를 재즈, R&B,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에 결합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며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 ‘아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커버해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에서 슈퍼스타로 떠오른 더티룹스의 유튜브 영상은 현재 총 19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두번의 내한 공연과 국내 기업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티룹스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올해 첫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에 독창적인 매력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스웨덴 밴드인 더티룹스와 함께 보다 생동감 넘치는 아우디 라운지 열한 번째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아우디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