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지국장협의회가 23, 24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지국장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지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영실 지국장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본사와 지국 간 화합 신뢰를 통해 본지 발전에 기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간 3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본사와 지국이 서로 협조해 ‘퀀텀점프’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국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일보는 믿음과 신뢰로 지국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묵 독자서비스국장은 “세계일보는 지국과 본사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면서 상생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김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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