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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오사카서 女팬 마음 사로 잡은 최진혁 "5월 도쿄에서 만나요"

입력 : 2019-03-23 12:26:51 수정 : 2019-03-23 1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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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최진혁(사진)이 오는 5월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최진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진혁입니다. 오사카에서 약속 드린대로 5월18일 도쿄에 갑니다! 1년만에 방문하는 도쿄라서 저도 많이 기대되고 하루빨리 여러분들이 보고싶습니다^^ 이번 팬미팅때는 팬들 여러분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팬미팅에서는 제가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을 여러분들께 드리려힙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그럼 5월 18일 도쿄 야마노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진혁의 조각같은 외모에 시선이 간다.

 

 

한편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출연해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들며최종 우승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같은해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최진혁은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터널’이 일본에 수출되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일본에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게됐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한듯 최진혁은 지난해 6월 도쿄와 12월 오사카에서 각각 20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당시 팬미팅에서 최진혁은 자신이 직접 부른 출연작 ‘구가의서’의 OST인 ‘잘 있나요’와 ‘보고 싶다’ 외에도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 나카니시 야스시의 ‘레이니 블루’를 일본어로 부르며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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