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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손범수 "덩치는 커도 권장덕, 귀여운 매력 있어"

입력 : 2019-03-20 23:19:38 수정 : 2019-03-20 23: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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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원장 권장덕(맨 위 오른쪽 사진)·배우 조민희(왼쪽) 부부가 미니바를 오픈해 가수 홍서범과 방송인 손범수를 초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는 권장덕·조민희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민희는 봄맞이 인테리어를 꾸미며 네온사인 간판을 제작, 집안에 미니바를 만들기 위해 분주했다. 

 

조민희는 미니바가 완성된 후 남편 권장덕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 했다.

 

권장덕은 “우리끼리 마시기 아깝지 않느냐. 미니바 오픈을 했으니 집들이 겸 모셔야 할 분이 있다. 미니바 오픈 기념으로 모시자“라고 제안했다.

 

이후 홍서범(사진 왼쪽)과 손범수(오른쪽)가 이 부부의 집에 방문했고, 조민희는 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홍서범과 손범수는 조민희의 음식 맛에 만족스러워했고, 막내 권장덕에게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덩치는 커도 우리 사이에 있으면 장덕이가 귀여운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형님들의 말에 즉각 반응하고 일을 하는 모습을 본 조민희는 통쾌해하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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