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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부모님이 실검 몇위에 올랐는지 물어보신다"

입력 : 2019-03-19 09:07:09 수정 : 2019-03-19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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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SBS 아나운서(사진)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전 방송에 출연한 주 아나운서는 DJ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 아나운서는 “‘화신’은 화요일의 여신이라는 뜻이지만 꽃이고 싶은 주시은 아나운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화요일 아침마다 이 방송에서 ‘직장인 탐구생활’이라는 코너를 통해 청취자와 만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덕분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때마다 온라인 포탈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김영철은 “거의 6개월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며 “질투하는 사람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 아나운서는 “가장 순위에 신경 쓰는 이는 부모님”이라며 “맨날 몇위에 올랐는지 물어보신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다시 “이인권 아나운서가 질투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주 아나운서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대꾸해 눈길을 끌었다. 

 

주·이 아나운서는 절친해 한때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주 아나운서는 최근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합류해 방송인 김태균과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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