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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강다니엘 인기… ‘아이돌차트’·‘베스트아이돌’서 1위 롱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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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3-16 17:09:42 수정 : 2019-03-16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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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아이돌 가수의 종합 평점 순위를 나타내는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아이돌 랭킹정보 ‘베스트아이돌’에서도 56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아이돌차트는 3월 1주차 평점랭킹을 16일 공개했다.

1위는 강다니엘이 12만929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다니엘은 평점랭킹 최초로 12만표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만5538명), 뷔(방탄소년단, 2만9032명), 정국(방탄소년단, 1만7224명), 라이관린(1만3890명), 하성운(1만3711명), 박우진(1만214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8002명), 진(방탄소년단, 7782명), 황민현(뉴이스트, 6103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2만1739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감탄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베스트아이돌 3월 첫째 주 투표에서도 강다니엘은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다.

그는 3만609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56주째 1위다.

 

뒤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2만2621점으로 2위, 방탄소년단 뷔가 1만8254로 3위를 차지했다.

 

3월 첫째 주 베스트 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21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안유진(아이즈원), 3위는 혼다 히토미(아이즈원), 4위는 장원영(아이즈원)이 차지하면서 톱4에는 모두 아이즈원 멤버들이 자리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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