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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떠나는 힐링여행… 온전한 ‘쉼’ 누리고 싶다면 서귀포 펜션으로

입력 : 2019-01-22 14:30:00 수정 : 2019-01-22 1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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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먹거리 있는 제주, 서귀포 펜션 아이로제주

 

연초를 맞아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는 제주도는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온이 더해져 겨울에도 많은 여행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제주에는 다양한 재미가 존재하지만 힐링을 위해 제주를 찾는 이들은 액티비티나 관광 위주의 활동적인 코스보다는 포근하고 안락한 숙소에서 제주가 가진 겨울의 운치를 벗삼아 온전한 '쉼'을 누리고자 한다.

이러한 가운데 서귀포 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가 깨끗하고 편리한 객실에서 인근의 자연환경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뷰와 시설로 손예진,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에 등장하며 제주를 찾은 한류팬들의 방문도 늘었다.

제주도 남쪽 끝 대평리에 자리 잡은 아이로제주는 마라도, 박수기정,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오션뷰는 물론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의 외관이 선사하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내부는 앤티크한 나무 장식 가구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각 방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장탄 바베큐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이어진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건물 외관, 내부 인테리어의 조화로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의 방문도 많지만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이점으로 액티비티와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겨울 아이로제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제주의 겨울이 주는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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