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래퍼인 타블로의 아내이자 배우 강혜정의 딸 하루(사진)가 새해 맞이 인사를 했다.
강혜정이 운영 중인 그의 딸 하루 인스타그램에는 2일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엄마 아빠를 꼭 빼닮은 모습이다. 한 손에 과자를 쥔 채 입을 앙 다물고 있는 표정이 귀엽다. 성숙한 꼬마 숙녀가 돼가는 하루 모습이 시선이 간다.
타블로(사진 왼쪽), 하루(" 가운데), 강혜정(" 오른쪽) |
한편, 지난 2009년 9월 가수 타블로와 강혜정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하루'를 얻었다. 하루는 2014년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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