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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RT 비리’ 시공사 前 직원 징역형 확정 외

입력 : 2018-11-21 03:00:00 수정 : 2018-11-20 23: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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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비리’ 시공사 前 직원 징역형 확정

대법원 3부는 20일 수서발 고속철도(SRT) 공사 비리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SRT 시공사 두산건설 전 직원 함모(57)씨 재상고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씨는 SRT 건설공사 제2공구 시공 과정에서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수법으로 168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능 이의신청 1000건 육박 역대 최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신청 마감 시한인 19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관련 게시판에 모두 991건의 글이 올라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수능 이의신청 건수(978건)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치다. 다만 수능 제도에 대한 불만 등 실제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와 거리가 먼 게시물이 적지 않다. 평가원은 오는 26일 정답을 확정·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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