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하늘, 김창열 아들 '디스 기사'에 분노한 사연

입력 : 2018-08-22 23:23:05 수정 : 2018-08-22 23:44: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DJ DOC 이하늘(사진)이 동료 김창열의 아들을 언급한 기사에 분노했다.

22일 이하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목 보고 열받아서 리그램 안할수가 없다!"며 "가족까지 건드리는 너야말로 쓰레기"라고 지적하고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너네가 누구 인성을 얘기할 자격있는가?"라며" 누가 쓰레기인가?"라고 게재했다.

아울러 "하나 더 누가 작성한지도 모르는 악성 게시물을 보고 그걸 또 그대로 믿고 덩달아 악플이나 다는 너네들도 다 똑같다 그게 너네 그릇"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위)은 김창열의 아들 주환군의 기사를 캡처한 것이다.

기사 속에는 '아들은 전혀 그것하지 않네요'라는 문장이 적혀있다. 

해당 기사에 적힌 '그것'은 과거 김창열이 한 요식업체의 모델로 활동,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비난을 받으며 얻은 별명으로 추측된다.

이에 김창열은 SNS에 "잘 살게요. 열심히 살게요"라며 "가족 디스는 금지요"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아이한테만큼은 이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재차 주문했다.
 
그러면서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