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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비단이 정말 잘 컸네!…김지영 폭풍성장 근황 화제

입력 : 2018-08-10 17:48:47 수정 : 2018-08-10 1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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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당돌한 꼬마 비단 역으로 열연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지영(사진)의 근황이 화제다.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일품 눈물 연기로 '왔다! 장보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연기 신동 김지영.

김지영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월화 드라마 '복수노트2'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김지영은 극 중 공부보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중2병 오사나 역을 맡은 상황. 누리꾼들은 왕석현의 반갑다면서 성장한 모습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 캐릭터 연기에 대해선 "금방 사랑에 빠져서 들이대는 느낌은 아니어서 연기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몰입돼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김지영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영은 만 13세로 현재 중학교에 진학한 상황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XtvN 월화 드라마 '복수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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