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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1박 2일 첫집들이 '아수라장' 된 이유는?

입력 : 2018-07-10 17:54:25 수정 : 2018-07-10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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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배우 강경준(맨 위 사진 왼쪽)이 부인 장신영(〃 〃 〃 오른쪽)의 지인들에게 결혼 후 첫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장신영의 지인들을 초대해 신혼 첫집들이를 가졌다. 

첫집들이 초대 손님은 아들 정안이의 친구 엄마들이었다. 평소 친분관계를 유지하던 학부모들을 초대한 부부는 집들이 시간에 맞춰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했다. 손님 맞춤형 음식 준비를 한 두사람은 학부모들과 유쾌한 첫집들이를 마쳤다.  

학부모들이 돌아간 뒤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또다시 음식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MC 김숙은 “또 음식 준비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경준은 “(신영이) 언니랑, 형부가 와요"라며 "다들 저 날밖에 안 되더라고요”라며 1일 2차 집들이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분주하게 음식 준비를 하던 장·강 부부에게 또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그 사이 집안이 아수라장으로 변해 버린 것. 

스튜디오에서 장강 부부의 VCR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하하는 강경준을 보며 “적이 나타났다”고 말해 강경준이 당황했다는 후문.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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