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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고소영·이혜영·김정은이 한자리에! "만나면 웃으라 정신없어"

입력 : 2018-07-10 17:37:54 수정 : 2018-07-10 1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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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와의 친분을 자랑했던 가수 이혜영이 배우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어제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웃으라 정신없는. 잘 먹었습니다. 형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왼쪽 부터) 이혜영, 김정은, 김희애, 고소영의 모습.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과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미소를 짓는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특히 이혜영과 고소영은 "나의 '막역한' 친구들과", "막역한 친구들"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이혜영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말실수를 언급한 것이다.


이날 이혜영은 배우 이정재와의 친분을 자랑하다 "막연한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막역한 사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연하다'는 것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아득하다"는 뜻이다. 반면 '막역하다'는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하다"다는 뜻으로 이혜영이 말하고자 했던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혜영과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의외의 조합이라면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이혜영·고소영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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