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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엠블랙 출신 지오 여친 배우 최예슬이 데이트 때 토했던 사연은

입력 : 2018-07-03 21:10:36 수정 : 2018-07-03 2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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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엠블랙' 출신 지오(맨 위 사진 왼쪽)가 방송에서 여자친구인 배우 최예슬(〃 〃 〃 오른쪽)을 놀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100회 특집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편으로 꾸며져 래퍼 스윙스, 모델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예슬이 '비디오스타'의 연락을 받고 토를 할 뻔 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최예슬은 "떨려서 토할 것 같았다"라고 솔직 고백했다.
 
지오는 "설레는 걸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라며 "나를 만났을 때도 토를 했다"라고 폭로(?)해 여자친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예슬은 "그걸 말하면 어떡해"라고 대꾸하자 지오는 "당시에 너무 즐거워서,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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