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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지우가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을 두고 "가증스럽다"고 지적한 이유는

입력 : 2018-07-02 22:55:54 수정 : 2018-07-02 2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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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지우( 맨 위 사진)가 출연했다.

특히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위에서 두번쨰 사진 왼쪽)과 부부로, 방송 프로그램에는 최초로 동반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평소 그답지 않은 긴장한 모습으로 주변에 웃음을 안겨줬다.

김지우는 남편에 대해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며 “양파 써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끔 집에 있다가도 남편에게 ‘여보 양파 좀 썰어줘’라고 요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남편의 방송 모습에 대해 “실제로는 장난꾸러기인데, 너무 얌전한 척을 한다”며 “방송에서 레이먼킴의 모습은 가증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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