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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신랑공개, 독일에서 찾은 사랑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할 것"

입력 : 2018-06-19 15:44:27 수정 : 2018-06-19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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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왼쪽)이 예비 신랑(오른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종병기 그녀' 김혜선이 신랑을 공개했다.

19일 개그우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혜선과 그의 남자친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선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결혼설이 불거져 나왔다.

김혜선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휴가를 맞이해 한국을 찾았다. 2~3주 정도 예비신부와 시간을 보낸 뒤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혜선은 4월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 받았고,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혜선은 "독일에서 유학하는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 점핑 피트니스 강사와 개그우먼 활동을 병행 중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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