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철성(사진) 청장이 29일 필리핀을 방문해 마닐라 케손시 경찰청에 한국형 순찰차량 130대를 전달한다. 한국형 순찰차 제공은 필리핀 경찰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2020년까지 총 660만달러(약 75억원)를 투입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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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27 20:45:54 수정 : 2018-05-27 2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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