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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용주, 피에스타 예지 지원사격 힘입어 성공적 데뷔

입력 : 2018-05-23 10:44:06 수정 : 2018-05-23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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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용주(사진)가 싱글 ‘눈을 맞추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용주의 첫 싱글 ‘눈을 맞추면’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눈을 맞추면’은 씨스타, 2PM, 에일리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 한 작곡가 허성진, 홍성준의 곡으로,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용주의 감성적인 보컬과 예지의 수줍은 래핑으로 그려내 따뜻하고 싱그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용주는 독보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만찢남’이라는 별명과 함께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엠넷 ‘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매회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래퍼 예지는 이번 곡에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청순 반전매력을 선보이는 등 곡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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