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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맞서는 '황비홍' 이연걸의 근황…토크프로그램 녹화 참여

입력 : 2018-05-20 14:22:29 수정 : 2018-05-20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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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프로그램 녹화 중인 이연걸(사진 왼쪽). 중국 시나닷컴 홈페이지 캡처.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 후 건강을 회복해온 것으로 알려진 유명 영화배우 이연걸(55·리롄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연걸은 최근 토크 프로그램인 ‘노예유악대가일일행’ 녹화에 참여했다.

이연걸은 녹화에서 진행자 노예와 함께 밥을 먹었으며, 웃으며 이야기 하는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을 안심케 했다.

이전보다 이연걸의 혈색도 좋고 건강해 보인다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황비홍'으로 잘 알려진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따른 약물 치료로 인해 변한 얼굴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연걸이 무술 영화 촬영으로 인한 부상이 거듭돼 3급 장애 증서를 받은 사실도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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