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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입건 NO! 아내, 폭행 고소 취하 "오해로 일어난 일"

입력 : 2018-04-26 15:20:45 수정 : 2018-04-26 15: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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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59·사진)의 아내 폭행 건은 취하로 마무리됐다.

김흥국 측은 26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흥국의 아내 A씨가 남편 폭행 신고 건에 대해 관할서에 '사건처리를 원치 않음'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A씨가 김흥국이 처벌받기를 원치 않았다"면서 "부부싸움의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서에 당시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거짓 정보를 받아 오해로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던 습관이 있어 판단 미숙으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고, 사소한 일인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25일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나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힌 만큼 조사는 진행되지 않고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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