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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여명, 19세 연하 비서인 동거녀 사이서 득녀…52세에 아빠됐다

입력 : 2018-04-24 17:45:39 수정 : 2018-04-24 1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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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겸 가수 여명(52·사진)이 19세 연하의 비서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득녀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여명의 연인 아윙이 최근 딸을 출산했으며 당초 출산 예정일인 5월보다 한 달 일찍 아이를 낳았다.

1966년생인 여명은 이로써 52세에 아빠가 됐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명은 자신의 회사 비서이자 동거녀인 아윙이 임신 6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이를 인정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혼을 겪은 우리가 기회가 돼 함께 걸었고 연인이 됐다. 작은 생명이 생겨 아버지가 된다. 인생의 또 하나의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여명은 유덕화, 곽부성, 장학우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 중화권 스타로 2008년 14세 연하 모델 락기아와 결혼한 후 4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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