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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았다" 175cm 조현민이 자랑한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신장은?

입력 : 2018-04-24 14:15:48 수정 : 2018-04-24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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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자랑한 대한항공 총수 일가의 신장이 주목받고 있다.

조 전 전무는 2014년 10월 1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른 나이에 대한항공 임원이 된 데 대해 "나 낙하산 맞다. 하지만 광고 하나는 자신 있어 오게 됐다"고 밝혔다.

키가 175cm라는 조 전 전무는 "엄마(이명희 씨)가 168cm, 아버지(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가 183cm의 키를 가졌다"며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자랑했다.

아울러 "학창시절 두 번이나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조 전 전무의 언니 조현아(44)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의 키는 173cm, 오빠 조원태(43) 대한항공 사장의 키는 193cm로 모두 장신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전무는 29세에 대한항공 임원직에 올랐으며 동화작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직접 집필한 원고를 출간하기 위해 출판사를 찾아다녔다며 "4개월간 끊임없이 출판사에 찾아가서 거절당하는 일을 반복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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