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수 진해성 곡 '사랑반 눈물반' KBS '1박2일' 기상송 깜짝 등장

입력 : 2018-04-23 14:31:20 수정 : 2018-04-23 14:31: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이 지난 21일 방송된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 멤버들의 기상송으로 사용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경남 창원을 찾아가 김준호에게 거짓말처럼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 행운 조작단이 방송되었다.

특히 진해해양공원 내의 전망대에서 최종 실내취침을 한 멤버들의 기상송으로는 진해출신 가수인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이 방송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진해 출신인 그는 예명 또한 아버지가 직접 지어주신 것으로 당시 가족이 살고 있던 ‘진해의 별이 되어라’라는 의미이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이후로 노래교실, 전국노래자랑, 각종 가요제 및 SNS커버 영상 등에 사용되어 트로트 가수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한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진해성은 23일 밤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봄맞이 울주공연 편에 출연해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들려 줄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