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40·사진)이 임신했다.
23일 TV리포트는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오승현은 2016년 3월 23일 3년여간 교제한 1세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경기도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오승현 소속사 측은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태교에 집중하며 몸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과 영화 '킬러들의 수다', '김관장 대 김관장',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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