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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X옹성우, 첫 광고모델 사진 전격 공개로 베일 벗다

입력 : 2018-04-19 07:00:00 수정 : 2018-04-1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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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 박지훈과 옹성우의 첫 광고모델 사진이 19일 전격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두 장의 광고모델 사진은 박지훈과 옹성우가 스포티룩과 캐주얼룩 차림으로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광고모델 출연은 그동안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가중시켜 왔다.

스포티룩 차림에서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두 사람이 각각 손목에 핑크색과 보라색 팔찌를 찬 채 박지훈은 옷깃을 여미고 옹성우가 박지훈의 어깨를 짚는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청바지와 셔츠 차림의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소파에 앉아 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촬영한 모습이다.

박지훈(사진 오른쪽)과 옹성우는 팔찌와 목걸이 제품을 생산하는 하이앤드 헬스케어브랜드 클라비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그동안 극비리에 촬영작업에 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비스도 이날 워너원 박지훈과 옹성우를 모델로 한 에너제틱 팔찌/목걸이 & 보니토 팔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제틱 팔찌는 원적외선, 음이온, 자기장 3종의 파동에너지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난해 8월 워너원이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던 데뷔곡명과 같아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한 룩의 보니토 팔찌는 원적외선, 음이온 2종의 파동에너지가 방사되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워너원 박지훈·옹성우의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찬 이미지가 클라비스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이번에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20일부터는 클라비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훈과 옹성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클라비스 제품은 24일부터 본격적으로 론칭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다음달부터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시즌3 방송에 출연하며 6월 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 고척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대장정에 나선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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