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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로 인천공항· 김포공항 각각 4편 결항 또는 회항, 수십편 지연

입력 : 2018-04-09 09:06:29 수정 : 2018-04-09 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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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짙은 안개로 인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항공편이 결항 또는 회항하는 등 운항 차질이 빚어졌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을 기해 저시정 경보가 발효돼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피치항공 여객기 1편이 운항 도중 일본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가는 등 총 4편이 회항했다.

김포공항도 오전 8시 현재까지 안개로 인해 국내선 출발과 도착 항공편이 각각 2편씩 결항했다.

또 같은 시간까지 총 23편(출발 20편·도착 3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됐다.

인천공항 저시정 경보는 오전 8시30분 해제됐으나 김포공항저시정 경보는 오전 9시 30분까지 연장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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