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프리미어리그를 직접 관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2일 마이크로닷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여기에 분위기는 그냥 대박이다. 그냥 초대박 흥민형 수고하셨어요! NICE 1 쏘니! NICE 1 SON! 28년만에! 28Years!"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축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관중석에서 축구선수 손흥민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첼시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첼시 홈구장에서 토트넘이 승리한 것은 무려 28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고정출연하며 특출난 낚시실력을 뽐내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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