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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하윤, '2018 강릉 피날레' MC 진행 "객석 호응 커"

입력 : 2018-03-29 11:27:12 수정 : 2018-03-29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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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하윤(사진 왼쪽)이 28일 ‘2018 강릉 피날레’ 무대에서 MC로 활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축하하는 강릉시민한마음 대축제 ‘2018 강릉 피날레’에서 가수 이은미, 박완규, B1A4, 오마이걸, 그레이시, 조항조, 박상철, 김혜연, 비와이, 레이든과 무대에 올랐다. 설하윤은 이 무대에서 출연 가수겸 MC로 활약했다.

지난 20일 신곡 ‘눌러주세요(RING MY HEART)’가 공개 이후 8시간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설하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하윤은 이날  ‘2018 강릉 피날레’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2018 강릉 피날레’에서 설하윤은 신곡 ‘눌러주세요’ 무대 이외에 MC로써 능숙한 진행을 선보여 8000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하윤은 이번 ‘2018 강릉 피날레’무대 뿐만 아니라 2017년 ‘대전 견우직녀축제’, ‘장생포 고래축제’, 
‘비키니코리아&낙산비치페스티벌’, ‘광주 충장축제’ 등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설하윤은 2017년 ‘천안 흥타령춤축제’에서 방송인 김승현과 함께 MC로 무대에 올랐으며 ‘횡성 한우축제’에서도 자연스러운 진행솜씨를 선보였다. 

‘횡성 한우축제’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김경호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1만여 관객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설하윤은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눌러주세요’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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