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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예능 '무한도전' 종영 뒤 스페셜 방송 편성 추진 예고

입력 : 2018-03-22 14:53:43 수정 : 2018-03-23 0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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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인 고정 멤버 모습. 사진=MBC '무한도전'캡처

종영을 앞둔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종영 후 다음달부터 스페셜 방송이 방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MBC 예능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예정대로 종영을 한 후 4월부터 스페셜 방송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송은 멤버들의 활약상과 이른바 시청자들의 '꿀잼 중 꿀 잼'으로 평가되는 레전드 특집으로 4주 분량의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레전드 특집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그간의 미방송 분량을 나누거나 10년 넘게 멤버들과 동고동락한 추억을 되짚는 방향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앞서 권석 MBC  예능본부장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종영하고, 새 연출자인 최행호 PD가 후속 방송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최종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행호 PD가 준비하는 후속 방송에는 기존 멤버들이 참여하지 않고 새로운 포맷의 예능으로 꾸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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