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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첫 사랑에 3번 차였다? '한끼줍쇼'서 첫 사랑 사연 공개

입력 : 2018-03-22 11:03:29 수정 : 2018-03-22 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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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강타가 대명동의 한 부부 집에서 자신의 첫사랑 사연을 말하는 모습.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강타가 예능'한끼줍쇼'에서 밥동무를 자처하던 중 자신의 첫 사랑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1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강타는 토니안과 함께 버스를 타고 대구시 대명동으로 이동했다.

강타는 대구시민들에게 H.O.T 멤버 이름을 물어보며 한 끼 먹방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방영됐다.

H.O.T 팬이라고 밝힌 부부의 집을 찾은 강타는 부부가 첫사랑과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수줍게 말하자,  이에 그는 "(저는) 첫 사랑과 결혼하는 게 로망이었다"고 부부를 부러워했다.

강타는 "처음에 첫사랑한테 한 번 차이고, 1년 기다린 뒤 6개월 만나다 차이고, 1년 기다려서 또 만났지만 결국에 또 차여 그 이후에도 3년을 그 사람을 그리워했다"고 가슴 시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타에게 "데뷔 전 이야기인지, 아니면 후의 이야기냐'로 묻자, 강타는 "데뷔한 후"라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TNMS 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한끼줍쇼 시청률(유료가입)은 5.2%로 지난 주 4.6%보다 0.6%에 오르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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