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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본 미드는 ‘왕좌의 게임’

입력 : 2018-03-15 11:18:17 수정 : 2018-03-15 1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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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케이블TV 가입자들이 가장 즐겨본 미국 드라마는 ‘왕좌의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TV VOD는 2017년 1년간 케이블TV 가입자들의 VOD 이용 건수를 분석, 미국·일본·중국 드라마 인기 작품들을 15일 공개했다.

미국 드라마에서는 가장 성공한 판타지 드라마로 꼽히는 ‘왕좌의 게임’이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좀비물 대표작 ‘워킹데드’가 차지했다.

3위는 13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수사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4위는 ‘맥가이버’, 5위는 ‘24’다.

중국 드라마 부문 1위는 ‘세상을 가진 여인 미월전’이 차지했으며 ‘삼국지’ ‘주원장’ ‘강호협객’ ‘영웅척계왕’이 뒤를 이었다.

일본 드라마 부문에서는 일본판 혼밥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1위였으며 2위는 ‘닥터X’, 3위는 ‘장난스런 키스’, 4위는 ‘심야식당’, 5위는 ‘대망:도쿠가와 이에야스’였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이번 순위 공개를 기념해 이날부터 일주일간 시청량 상위권에 오른 해외드라마 다수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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