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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1호직원' 아이유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이효리♥이상순 부부

입력 : 2018-02-23 14:55:19 수정 : 2018-02-23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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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1호직원 아이유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가수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과 함께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진짜 감동"라고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핫도그빵과 음료를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롱패딩 차림으로 하늘색 커피트럭 앞에서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가 들고 있는 핫도그빵과 음료에는 '응원한다는 말이에요'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커피차에 달린 현수막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 와!'라고 적혀있고, 커피차 앞에 세워놓은 배너에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직원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남겨져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민박집 직원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중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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