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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VOD 판매 1위는 '범죄도시', 그 뒤는 '택시운전사'

입력 : 2018-02-23 08:02:48 수정 : 2018-02-23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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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주문형비디오(VOD) 유료 콘텐츠는 영화 '범죄도시'(포스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케이블TV VOD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케이블TV 매출 1위 VOD는 범죄도시였으며  그 뒤를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 '공조', '프리즌' 등이 이었다.

지상파 부문에서는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매출이 가장 많았고 SBS '언니는 살아있다', SBS '피고인', KBS '황금빛 내인생', MBC '무한도전 Classic'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종합편성채널 부문은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효리네민박' 등 JTBC 프로그램이 모두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부문에서는 tvN의 드라마 '도깨비'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도깨비 다음으로는 OCN '보이스', '구해줘', '터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유료 시청횟수가 많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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